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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희망의 운동화 나눔 프로젝트’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주최, 5/29~31 광화문 광장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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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9  16: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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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소장 백상현, 이하 미지센터)는 5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3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청소년과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14 희망의 운동화 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랜 시간 군사독재로 계속된 절망과 아픔의 역사속에서 경제개방으로 변화가 진행되지만 지나온 시간속에서 또 다른 희생자로 아직도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미얀마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운동화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행사이다.

   
▲ 2013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사진제공: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이 생각하는 평화와 희망의 이미지를 운동화에 그려넣어 세계 각지의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지구촌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창의적인 예술활동을 통해 각자 가지고 있는 작은 것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미지센터가 주관하는 ‘2014 희망의 운동화 나눔 프로젝트’는 5월 29일 오후 1시부터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행사, 희망의 운동화를 이용한 조형물 전시, 맨발 체험 활동, 전통게임,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또한 한국 청소년이 선정한 유명 인사들이 직접 사인하고 꾸민 희망의 운동화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희망의 운동화들은 2015년 2월, 미얀마 빈곤 지역에서 힘겹지만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미얀마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설립하고 대산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미지센터는 2007년에 내전의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우간다의 소년병들에게 5,0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약 50,000켤레의 운동화를 방글라데시,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빈곤 청소년들, 채석장과 탄광 등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는 네팔과 라오스, 난민의 신분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꾸는 타이 메솟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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