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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군부대 관사에 공동육아나눔터 개소국방부·롯데그룹과 협력, 전방 부대 자녀양육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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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30  1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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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군인가족의 자녀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시설이 부족한 전방 지역 군부대 관사 내에 공동육아나눔터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5월 29일 오후 2시 강원도 고성군 22사단에서 2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이어서 6월 9일에는 강원도 화천군 7사단에 6월 11일에는 강원도 인제군 12사단에 각각 3, 4호점을 열 예정이다.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국방부(장관 김관진),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이 군 장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5사단(강원도 철원군)에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설치한 이래 확대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설치된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15사단)의 경우 일 평균 이용 인원이 20명, 장난감 대여 건수가 월 평균 70건에 달하고, 오감발달 체험 등 자녀돌봄 품앗이도 활발히 운영되어 군인 가족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전방 오지에 개소된 공동육아나눔터는 그 동안 보육여건이 좋지 않아 자녀를 키우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군인가족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함께 자녀를 돌보고 육아 경험과 정보뿐만 아니라 이웃간의 정도 나눌 수 있는 사랑방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 2, 3, 4호점의 연이은 개소에 이어, 백령도에도 5호점을 설치할 계획으로, 군인 가족의 자녀양육 서비스가 보다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권용현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군 장병들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군 복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함께 살펴야 할 일”이라며, “여성가족부는 이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면서 안심하고 군 복무할 수 있도록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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