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수) 센터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센터 이전식과 학교팀 전문위원분들의 '소통·공감의 교실 또래조정' 출판기념회도 함께 하였습니다.

▲ 2016년 (사)한국갈등해결센터 정기총회에는 '소통, 공감의 교실 또래조정'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렸다. 이 책은 (사)한국갈등해결센터 전문위원인 강보선, 고명숙, 김지예, 이희진의 공동 저자가 2년 여의 심혈 끝에 완성한 역저이다.(사진 이명혜 기자)

"자기들 문제, 스스로 해결하게 하자"라는 뜻으로 김지예, 고명숙, 강보선 선생님과 이희진 이사님이 오랜시간 고민하고 노력하신 만큼 현장성있고 실용적인 책이었습니다.

김상규팀장님의 진행으로 작가님들을 모시고 '저자와의 대화'와 ‘사인회’도 가졌습니다.

▲ (사)한국갈등해결센터 정기총회가 2월 24일에 열렸다.(사진 이명혜 기자)

정기총회에서는 대표님을 비롯하여 상근자와 전문위원들이 지난 6년간의 성과와 한계를 되돌아보며 비전과 미션을 새롭게 가다듬었습니다.

또 하나의 중대한 출발지점에서 센터를 지켜보러 와주신 모든 분(위임 36명, 참석 27명)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한 회원님이 오셔서 했던 말이 개인적으로 든든한 하루였습니다.

"힘내세요,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센터가 새 발걸음을 허투루 내딛지 않도록 회원님들의 후원, 의견,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