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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세대와 대화 단절이 심화되는 MZ세대
(사)한국갈등해결센터 김주일  |  adrce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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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16  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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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리서치에서는 2년마다 세대갈등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특기할 만한 점은 다른 세대와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생각을 이해하고 협업하는 것이 어렵다는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특히 30대의 증가 폭이 컷다.

윗 세대와 대화가 어렵다는 아랫세대의 비율이 37%2년 전의 29%보다 8%포인트 증가했다. 20대에서 윗세대와 대화가 어렵다는 비율은 50%, 30대에서는 61%에 이르고 있다. 특히 윗세대와 대화가 어렵다는 30대 비율은 2년전 44%에서 17%가 증가하여 가장 큰 폭의 증가가 있었다.

윗세대도 아랫세대와 대화하기 어려운 것은 매한가지다. 아랫 세대와 대화가 어렵다는 윗세대의 비율이 42%2년 전의 32%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세대간 대화가 여렵다는 비율이 윗세대든 아랫세대든 모두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2년 전 조사에 비하여 윗세대와 대화가 어렵다는 비율이 증가한 이유는 2년간 코로나로 인한 소통의 단절도 큰 것으로 보인다. 회사에서 혹은 가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윗세대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적었고 이것이 세대간 단절을 촉진했을 것이다.

특히 30대에서 윗세대와 대화가 어렵다는 비율이 가장 높으며 더 심화되는 이유는 기성세대와의 괴리가 대략 40세에서 결정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MZ세대의 M세대인 밀레니얼 세대는 1981년 이후 출생자로 42세에 해당된다. MZ세대와 그 윗세대의 세대구분이 더욱 뚜렸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의 핵심주체가 되고 있는 밀레니얼세대 중심으로 사회구조와 문화가 변화되어 나가야 세대간 갈등구조가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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