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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권익증진・공공갈등 예방’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 출범오영훈 지사 “갈등 극복 과정 통해 한 단계 진일보한 사회로 발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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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26  21: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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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권익증진공공갈등 예방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 출범

- 오영훈 지사 갈등 극복 과정 통해 한 단계 진일보한 사회로 발전해야 -

 

  ❏도민 권익증진과 공공갈등 예방에 힘쓰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가 20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8기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 위원회는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 조례에 따라 도의회, 학계, 언론계, 법조계, 경제계, 노동계 및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위원과 갈등관리 전문가 등 29(위촉직28, 당연직1)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분야별 위원구성 현황(위촉직28)>

학계

언론

법조

경제

노동

여성

관광

사회복지

자원봉사

문화예술

1

산업

청년

시민

단체

갈등관리

지역사회

행정

4

1

1

1

1

2

1

1

1

2

1

1

3

4

3

1

 

   ❍ 이날 출범한 제8기 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지도층과 실질적인 활동을 펼칠 분야별 전문가로 균형있게 구성해 사회협약체결 범위를 확대하고 갈등관리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제8기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당부하는 한편 공공갈등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오영훈 지사는 43특별법 제정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갈등을 이만큼 잘 극복해 나갔던 역사가 있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현재 갈등구조가 형성된 제2공항 문제도 가치 지향은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도민 이익과 생존,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해 함께 이야기하고 다양한 방식의 토론을 통해 갈등관리 사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어 갈등 극복 과정과 사례를 공유하면서 한 단계 진일보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촉식 이후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앞으로 2년간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에 진희종 전 제주도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고태언 제주도 자원봉사센터장이 선출됐다.

 

   ❍ 또한 2023년 공공갈등관리 추진계획 심의에서는 올해 추진해야 할 공공갈등관리에 대한 기본계획과 관련 사업별 업무 추진방안이 논의됐으며,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획운영갈등관리권익증진 등 3개의 분과를 두기로 했다.

 

   ❍ 기획운영분과는 위원장, 부위원장, 분과위원장, 위원 등 10명 이내로 구성되며 위원회의 실질적 활동계획 수립, 위원회 활성화 및 기능 방안 등을 논의한다.

 

   ❍ 갈등관리분과는 사회적 갈등의 예방중재 등 갈등관리 및 공공갈등관리에 관한 사항의 1차 심의를 담당하며, 권익증진분과에서는 사회문제 해결 및 주민 권익증진을 위한 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

 

  ❏앞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제외한 모든 위원은 3개 분과에 소속돼 주민 권익증진과 사회적 갈등 해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분과위원장 선출 및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사회협약위원회는 제주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다.

 

   ❍ 위원회는 직능별 사회협약 체결 및 도민의 권익증진과 사회적 갈등 해결에 관한 사항을 다루며, 사회협약이 체결되거나 위원회에서 중재한 사항은 도지사에게 그 이행을 권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