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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비자센터, 소비자상담 증가중재 통한 피해 처리율, 32.7%로 2.4%p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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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20  17: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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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소비생활권익을 위한 경기도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운영하는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가 2013년 처리한 상담건수는 1만5,661건으로 2012년 13,637건 보다 2,024건 증가했다. 이 가운데 사업자와 직접 중재를 통한 피해처리(합의권고)한 비율도 32.7%로 2012년 30.3%에 비해 2.4%p 높아졌다.

   
▲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사진제공 : 경기도)
지난해 상담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전화, 이동통신, 인터넷서비스 등 정보통신서비스로 전체 상담 가운데 13.4%(2,094건)를 차지했다. 이어의류 및 섬유신변용품(12.7%), 문화 오락서비스(여행, 숙박, 회원권 8.8%), 정보통신기기(6.6%), 식료품(5.8%) 순서로 많았다. 상담 이유는 분쟁해결기준이나 법규 문의가 21.7%, 계약해제 및 청약철회를 요구하는 상담이 21.5%, 사업자 부당행위가 20.5%, 품질 및 A/S상담 17.5% 순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도 관계자는 “올해 한국소비자원이 충북으로 이전해 소비자권익을 위한 경기도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개최 확대, 상담원 대상 프로그램 다양화 등을 통해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센터 명칭에 ‘소비자신문고’를 병행 표기하고, 수원역사 365민원실에 소비자상담원을 배치하는 등 소비자정보센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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