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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대상 '이두영·안병찬·김종률·이현수' 영예지역사회 부문 등 3개부문 4명 선정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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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5  2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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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충청북도 도민대상'에 4명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왼쪽부터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안병찬 한국예총 충북 영동지회 고문, 김종률 옥천군기업인협회장, 이현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단양군회장)./충북도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도가 시행하는 최고 권위의 상인 '제21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수상자를 선정됐다.

도는 25일 부문별 전문가 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4개 부분(지역사회, 문화체육,산업경제, 선행봉사)에 추천된 17명의 후보자를 위원 개별심사, 부문별 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3개 부문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지역사회 부문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문화체육 부문 안병찬 한국예총 충청북도연합회 영동지회 고문 및 한국미술협회 충청북도 영동지부 고문 ▶산업경제 부문은 김종율 옥천군기업인연합회장 ▶이현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단양군협의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회는 심사결과, 선행봉사 부문은 적격자가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으며, 산업경제 부문은 충북 발전에 기여한 공적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2명의 공동수상(경제1, 농업1)을 결정했다.

지역사회 부문 수상자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은 1993년 12월 충북 청주경실련 창립에 참여 후 간사, 부장,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고 14년간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며 20년 동안 시민운동가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14년부터 사)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으로 재임하며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운동, 일본 경제보복 대응 일본 보이콧 운동, 지방분권 국민운동,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 제정운동,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유치운동, KTX 세종역 신설 저지운동,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운동, 지방분권 개헌운동, 시멘트지역자원시설세 입법운동 등 충북도 경제,사회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성과를 거둔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 안병찬 사)한국예총 영동지회 고문이자 사)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고문은 1950년 청주 사범학교 졸업 후 37년간 교직생활을 마치고 1989년 영동으로 귀향 후 예향의 고장 영동지역의 회화예술이 낙후되어 있음을 안타깝게 여겨 영동읍에 매봉화실을 개원해 예술인들의 소통공간을 마련했다.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창립, 한국예총 영동지부 초대 회장과 황간향교 전교 등을 역임하여 문예부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산업경제 부문 공동 수상자 김종율 옥천군기업인연합회장은 1992년 유명기계를 창업하여 PE하수관제조설비 해외 수출로 외화 획득 및 제조업 병행으로 지역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고품질 하수도관 공급을 통해 수질환경개선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옥천군기업인협의회장을 역임하며 노사 한마음 축제,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워크숍 등 분쟁없는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산업경제 부문 공동 수상자 이현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단양군협의회장은 2008년 20ha 규모 산양삼 포지를 조성하여 임산물 특화단지를 구축하고 우량 품종 보존과 개량 노력을 통해 공급단가를 혁신하는 등 산양삼 재배 확산에 기여하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신지식인연합회로부터 2016년 중소기업분야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5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도는 각 분야에서 충북의 발전과 위상을 드높인 자랑스러운 도민을 발굴해 1996년부터 매년 충북도민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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