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건국대, 30일 ‘통일 한반도’ 심포지엄 개최통일인문학연구단 ‘남북한 주민과 코리안 디아스포라가 함께 하는 통일한반도’ 주제
갈등해결뉴스  |  adrnews@adr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5.29  16:48:5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 철학)은 30일(금) 오후2시부터 교내 법과대학 대강당에서 ‘남북한 주민과 코리안 디아스포라가 함께 하는 통일한반도’를 주제로 제18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사)전국대학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인문한국(HK)지원사업인 ‘소통· 치유· 통합의 통일인문학’ 연구의 하나로 이뤄지는 이날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이주 북한이탈주민, 조선족, 고려인, 재일조선인을 대상으로 코리안 생활문화의 ‘접촉, 충돌, 공존’의 문제를 논의한다.

   
▲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30일(금) 오후2시부터 교내 법과대학 대강당에서 남북한 주민과 코리안 디아스포라가 함께 하는 통일한반도를 주제로 제18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
정진아 건국대 HK교수는 ‘국내 거주 고려인, 사할린 한인의 생활문화와 한국인과의 문화충돌’, 김진환 HK연구교수는 ‘이분법에 갇힌 ‘조선사람’- 국내 이주 재일조선인의 한국살이’, 전영선 HK연구교수는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응: 충동과 공존- 집단적 경계만들기 또는 은밀한 적대감’, 김면 HK연구교수는 ‘국내 거주 조선족의 정체성 변용과 생활민속의 타자성 연구’를 각각 주제 발표한다.

또 국내 학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한혜인 연구원(성균관대), 이순남 연구원(서울대), 전연숙 박사(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와 이헌경 교수(동아대)가 토론을 맡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거주 북한이탈주민, 조선족, 고려인, 재일조선인들을 대상으로 민족공통성의 관점에서 코리언의 생활문화의 차이를 진단하고 미래 통일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한다.

그간 통일은 이질성을 극복하고 동질성을 회복하는 문제로 인식되어왔으나, 통일인문학연구단은 미래의 통일이 이질성을 극복하고 동질성을 회복하는 문제가 아니라 차이를 인정하고 공통성을 모색하는 문제라고 주장한다. 국내로 이주한 코리언들을 일방적으로 동화시키려는 논리에서 벗어나 상호공존의 문제로 통일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문제제기이다.

김성민 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이주 코리언이 일상에서 보이는 생활문화의 차이를 살필 것이며, 우리 민족구성원의 인문학적 가치의 통합을 위해 이들의 문화양식을 문화 창조력으로 인정하고 상호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갈등해결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법인명 : (주)에이디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57, 304호(서초동, 보성빌딩)  |  대표전화 : 02-6925-0702
등록번호 : 서울 아 02821  |  등록일 : 2013. 09. 23  |  발행인 : 이덕근  |  편집인 : 오종호  |  청소년보호·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오종호
Copyright © 2013 갈등해결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rnews@ad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