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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가족갈등이 대세웰컴투시월드, 유자식상팔자, 동치미 등
정여울  |  withy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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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27  16: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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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갈등을 주제로 한 종편과 케이블 예능이 대세다.

시집살이(<웰컴 투 시월드>),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유자식 상팔자>), 결혼 생활(<동치미>) 등이다.

'웰컴 투 시월드'는 스타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대화를 통해 고부갈등을 유쾌하게 풀어가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목요일 심야 예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평균 시청률 2%대를 유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유자식 상팔자'는 연예인을 중심으로 한 유명인들이 10대 자녀와 함께 출연해 평소 몰랐던 자녀의 모습을 발견하며 세대간의 단절된 대화를 재개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앞서 '유자식 상팔자'는 SBS '화신'의 시청률을 뛰어넘는 등 9월 이후 4차례나 지상파 예능 시청률을 제치면서 지상파 예능을 잡는 비지상파 예능 강자로 우뚝 섰다.

MBN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은 ‘동감하고 치유하는 아름다운 다섯 마담들의 이야기’ <동치미> 다.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동치미>부부간의 갈등상황에 대해 부부간의 대화와 화해의 기술 등을 공개했다.

이처럼 종편과 케이블이 심야 예능에서 차츰 입지를 굳히는 요인으로는 연예인의 신변잡기보다 가족 간에 누구나 겪게 되는 갈등상황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어 시청자의 욕구를 채워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서로를 향해 던지는 ‘돌직구 수다’ 속에 재미 뿐 만 아니라 갈등해결의 바람직한 해결방법도 엿볼 수 있다.

갈등을 초래하게 된 과거의 사소한 사건들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찾고,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듣게 하고 이야기 하게 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 할 수 있게 한다.

행복한 가정이라 하더라도 갈등이 존재하지 않을 순 없다. 가족갈등은 현명하게 잘 대처하면 가족 간의 결속력을 더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우리 가족도 자연스럽게 수다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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