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갈등해결센터(공동대표 표대중, 이희진, 김상규)는 2023년 3월15일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운영위원회 회의에는 (사)한국갈등해결센터 표대중 책임대표 외 14명의 임원진과 사무국직원들이 사무국의 주요사업(교육사업, 용역사업, 국무조정실 컨설팅사업 등) 진행현황을 공유하고, 안건에 대한 의사결정, 센터교육과정의 보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고, 기타 운영위원회 위원들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이였다.

 작년 갈등조정가 13기 과정을 수료하고 올해 처음으로 이사진에 선출된 박재영 이사는 교육과정 개선방향에 대해서 “ 2022년 제13기 교육과정에 대하여 흔히 갈등 사례를 접하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사례실습을 하는 과정이  많은 도움을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교육과정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이야기 하였고, 센터 교육과정 강사진 중에서 지속적으로 스타강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4월 진행 될 2차 운영위원회는 도심을 벗어나 용인일원에서 센터의 발전방향 및  교육과정 개정 등의 주제를 가지고 워크숍형태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