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한광옥,“북한이탈주민은‘먼저 온 통일’”대통합위, 제2차 국민대통합‘청책(聽策)간담회’개최
갈등해결뉴스  |  adrnews@adr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1.29  16:29: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국민들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한 일환으로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경험한 바를 경청하는 국민대통합 청책(聽策)간담회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1월 28일에는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는 주제하에 삶의 현장에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학원생, 직장인 등 북한이탈주민 17명을 초대하여「북한이탈주민 청책(聽策) 간담회」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북한이탈주민과의 결연을 통해 맞춤형 휴먼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 북한이탈주민인 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이 함께했다.

   
▲ 국민대통합위원회는 1월 28일 북한이탈주민 17명을 초청해 제2차 '청책(聽策)간담회'를 열었다.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은 새로운 터전 그리고 완전히 다른 사회환경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사연들을 소개하면서,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제도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서도 각자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특히 현장전문가가 발제한 ‘바람직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방안’의 주요내용인 대학특례입학, 병역, 정착지원금 문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한광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북한이탈주민은 ‘먼저 온 통일’이며, 이들이 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되면 통일은 좀 더 앞당겨질 수 있고 통일 이후에 우리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시사점을 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간담회에서 김지은, 임철, 채신아 씨가 대한민국에서의 정착사례를 발표하였다.
한의사 김지은 씨는 “지금은 북한이탈주민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어떤 위치에 있고, 통일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는 국민적인 믿음이 필요한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대 로스쿨 재학생 임철 씨는 “한국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는 탈북학생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며, “정부에서는 다양한 수단을 통해 탈북청년들은 통일의 씨앗이고 대한민국의 인재들임을 알리는 등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작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했다.

자원봉사자 채신아 씨는 “지역마다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총괄하는 맞춤형 지원 기구가 설립될 필요가 있으며, 누군가가 자신과 함께 해주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은 몇 배의 경제적 도움보다도 월등한 정착 성공의 열쇠”라고 말했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앞으로도 정책수요자 중심의 국민대통합 청책(聽策)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것이며, 보다 실효성 있는 정부정책 수립을 통해 국민대통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갈등해결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법인명 : (주)에이디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57, 304호(서초동, 보성빌딩)  |  대표전화 : 02-6925-0702
등록번호 : 서울 아 02821  |  등록일 : 2013. 09. 23  |  발행인 : 이덕근  |  편집인 : 오종호  |  청소년보호·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오종호
Copyright © 2013 갈등해결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rnews@adrnews.co.kr